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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리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종교인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목회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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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분당우리교회 찬양과 기도회 담당 목사. 의료 정보학을 가르치는 교수였으며, 수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교회 중 하나인 분당우리교회 수요기도회와 금요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이 책은 그가 기도회를 인도해 오면서, 기도의 무게에 힘들어하는 수많은 교인들을 접하면서 갖게 된, 수많은 고민들의 흔적들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기도에 대한 그의 자기 고백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도회 현장에서 경험하게 된, 다급하고 갈급한 눈물의 기도들을 그는 결코 잊을 수 없다. 하지만 그는 성급하게 그들을 위로하려고 들지 않는다. 오히려 다급하고 갈급한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냉정하면서도 뜨거운 심정으로 조언하고 있다. 그런 그의 차갑고 냉정한 조언들이 야속하게 들리지 않는 것은, 그것이 우리를 지속적으로 기도의 자리에 남아 있게 하는 충직한 조언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목회자의 입장에서 쓴 또 다른 한 편의 설교가 아니라, 함께 기도의 자리에 앉아 있는 옆 자리 기도 친구가 해 주는 위로이자 격려다. 열심보다 중요한 것은 제대로 기도하는 것이다. 큰 소리로 기도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다. 그는 ‘하나님께 구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을 구하라’고 말한다. 특히 찬양사역자답게 그가 인도하는 기도회는 말씀과 찬양과 기도가 잘 어우러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찬양을 온몸에 새겨라』, 『깨끗한 찬양』(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경력

  • 분당우리교회 찬양과 기도회 담당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