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삭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국내인물번역가/통역사번역가/통역사중국어
인물소개
평범한 시민이자 번역가, 그리고 소설가. 지워진 목소리를 복원하는 서사를 고민하며 역사와 여성 그리고 괴력난신에 관심이 많다. 제1회 황금가지 어반 판타지 공모전에서 〈라오상하이의 식인자들〉로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 《한성부, 달 밝은 밤에》, 《감찰 무녀전》(근간)을 썼고, 《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 《판소리 에스에프 다섯 마당》 등 여러 앤솔로지에 참여하였다. 자전적 에세이로 《북한 이주민과 함께 삽니다》가 있다. 홍콩 영화와 중국 드라마, 대만 가수를 덕질하다 덕업일치를 위해 대학에 진학했으며 서강대에서 중국 문화와 신문 방송을, 동 대학원에서는 중국 희곡을 전공했다.
학력
- 서강대학교 대학원 중국 희곡
- 서강대학교 중국 문화, 신문 방송
수상
- 제1회 어반 판타지 공모전 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