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빈
국내인물그림책작가그림책작가
출생지제주도
인물소개
따뜻한 남쪽 섬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뒤 한겨레그림책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부모님과 누나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막내아들로 자라며 혹시라도 동생이 태어날까 조마조마했다.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든든한 형이 한 명쯤 있기를 바랐던 마음을 《형이 태어날 거야》에 고스란히 담았다. 이 책을 작업하는 동안, 동생 말고 형을 낳아 달라고 신신당부했던 꼬마를 다시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한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왜 띄어 써야 돼?》 《까마귀가 친구하자고 한다고?》가 있고, 《심심할매의 명심보감 레시피》 《마법의 친절 변신 크림》에 그림을 그렸다.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