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
국내인물문학가대중문학가판타지소설작가
인물소개
대기업에서 수출 업무를 담당하며 우연한 계기로 웹소설을 쓰게 되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완결할 때까지 글을 쓰는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비따비 : Vis ta Vie》《신의 노래》 《네 법대로 해라》 《재벌집 막내아들》 《오늘부터 중원에 사업하겠습니다》 《정치 9단 변호사》 《신입사원 강회장》 《죽음의 신, 하 변호사》 등 다수의 작품을 독자들에게 선보였다. 자신이 쌓아온 실무 경험을 작품 속에 생동감 있게 담아내는 한편 속도감 있는 전개로 한번 잡으면 도저히 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작품을 써나가고 있어 ‘믿고 보는 산경 작가’, ‘현판계의 신’으로 불리고 있다. 대표작 《재벌집 막내아들》은 ‘회빙환(회귀·빙의·환생)’이라는 판타지 요소에 정재계의 음모와 계략, 암투를 긴장감 있게 펼쳐놓은 이야기로 ‘문피아’에서 2017년 2월 20일부터 2018년 1월 11일까지 326화가 연재되는 동안 ‘투데이베스트 1위’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을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웹소설 시장은 《재벌집 막내아들》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격이 다른 작품이다. 2018년 드라마 판권 계약이 되어 2022년 JTBC 드라마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