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항기
소설가
인물소개
1971년생. 울산 거주. 부산외국어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각종 사료(史料)를 참고하여 분석한 후 작가만의 독특한 상상력을 가미한 역사소설을 써 왔다. 2003년부터 역사소설 ‘고주몽’을, 2004년에는 ‘홍경래의 난’을 인터넷 신문 ‘오마이 뉴스‘에 연재했다. 『고주몽』과 『홍경래의 난』을 각각 2004년, 2006년에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사건 중심으로 펼쳐지는 역사소설이지만 그의 소설 중심에는 항상 ‘인간’이 자리 잡고 있다. 『고주몽』을 통해서는 주어진 운명을 박차고 나가 나라를 세운 한 인간의 일대기를, 『홍경래의 난』에서는 불합리함에 저항하다가 스러져간 인간의 모습을 그렸다. 소설 『처용』에서 주인공 처용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싸우거나 그 흐름에 저항하는 인물은 아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을 잃지 않는다. 작가는 집필에 맹렬히 전념하여 처용을 그려 나갔고 점점 더 처용에게 다가서게 되었다. 작가는 처용을 통해 우리 삶에서 진정 의미가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며 잃어버린 인간 본성의 깊은 곳을 들여다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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