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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서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수필가

출생지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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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가족 안에서 ‘지진’을 경험하는 듯한 아동기와 청소년기를 지났다. 세상에 홀로 나와 성폭력이라는 문제가 ‘개인의 재수 없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10년 동안 혼자 겪은 친족 성폭력을 글로 썼다. 10년 전, ‘은수연’으로 세상에 내 이야기를 꺼낼 준비를 했다. 10년 동안, ‘은수연’과 ‘김영서’가 함께 사람들을 만났다. 10년이 지난 지금, ‘김영서’로 새롭게 삶을 이야기하려 한다. 지울 수 없는 상처가 아니라 담담하게 살아낸 삶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