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일
국내인물종교인신학자
인물소개
한국에서 철학, 신학, 종교학을 공부했고, 미국에서 종교신학을 연구한 후 참여불교와 해방신학을 비교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평화와 신학, 한국민중신학회, 차별과 혐오 없는 평등세상을 바라는 그리스도인 네트워크, 416생명안전공원예배팀 등에서 활동하며 '사회적 영성'을 실천하려 애쓰고 있다. 공저로 『순례』, Terrorism, Religion, and Global Peace, 『사회적 영성』, 『고통의 시대 자비를 생각한다』, 『민중신학, 고통의 시대를 읽다』, 『아픔 넘어 : 고통의 인문학』, 『일본의 종교문화와 비판불교』, 『바이러스에 걸린 교회』 등이 있고, 역서는 『붓다 없이 나는 그리스도인일 수 없었다』(공역)와 『신성한 목소리가 부른다 : 개인의 소명과 사회적 양심』이 있다.
경력
-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