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꽃보라
국내인물그외직업군여행가/여행크리에이터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일본 메이지대학(明治大學)에서 마케팅을 전공하였다. 대학 졸업 후 일본 IT대기업에 입사, 4년 간 전공과는 무관하게 IT엔지니어로 일했다. 10년간의 외국생활을 정리한 후 쌍둥이 동생 정꽃나래와 함께 2년 반 동안 세계를 일주했다. ‘앞으로 개최되는 모든 월드컵은 현지에서 관전하자!’ 2002 한일월드컵을 관전하면서 느꼈던 흥분과 즐거움에 중독되어 세웠던 목표이다. 2006 독일월드컵과 2010 남아공월드컵, 2014 브라질월드컵까지 성공적으로 직관하면서 목표를 차근차근 이뤄나가는 중이다. 스포츠관전을 위해 시작하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여행 그 자체에 매력을 느끼면서 지금까지 30개국 이상을 돌아다녔다. 여러 차례 세계일주를 경험한 후 또 다른 스포츠이벤트 관전까지 순차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후 다년간의 여행 경험을 살리고자 여행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오랜 시간 보낸 곳을 완전히 떠나지 못하고 매년 서너 달은 일본에서 지내고 있다.
학력
- 일본 메이지대학(明治大學)에서 마케팅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