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삼혜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1987년
출생지서울특별시
데뷔년도2010년
데뷔내용제8회 대산대학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
인물소개
‘직업을 무엇으로 가지든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대학 문예창작과에 진학했다. 대학 재학 중 김보영 작가의 〈0과 1 사이〉를 읽고 본격적으로 SF에 빠지게 되었다.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쓰는 것을 좋아한다. ‘어른이 되다 만’ 혹은 ‘너무 빨리 어른이 되어 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로 쓴다. 현실과 다른 세상에서 살아가는 집단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함과 인간의 보편적인 생각을 함께 담은 이야기를 쓰고 싶다. 2010년 제8회 대산대학문학상 소설 부문을 수상하며 데뷔해 첫 장편소설 《날짜변경선》과 《궤도의 밖에서, 나의 룸메이트에게》, 경장편 《전지적 마왕 시점》, 연작소설 《위치스 딜리버리》를 출간했으며, 그 외 여러 앤솔로지 작업에도 참여했다. 시각장애인 청소년과 비장애인 청소년의 만남을 다룬 《고래고래 통신》으로 2020년 SF 어워드 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력
-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수상
- 2010제8회 대산대학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
- 2020SF 어워드 단편 부문 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