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도훈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대학/대학원 교수
국내인물문학가문학평론가
출생1973년
출생지충청남도 태안
데뷔년도2005년
데뷔내용『문학동네』 등단
인물소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부교수이다. 1973년생으로, 충청남도 안면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문학평론가이기도 하다. 『1960년대 한국 교양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에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했으며, 2007년 현대문학상(평론)을 수상했다. 평론집으로는 『눈먼 자의 초상』(2010), 『묵시록의 네 기사』(2012)를 펴냈으며, 연구서로는 『자폭하는 속물』을 썼다. 슬라보예 지젝 등이 쓴 『성관계는 없다』(2005)를 공역했다. 관심사는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한국에서 젊은이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화두로 지난 100년간 한국소설에서 재현된 젊음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소설에서 재현된 미래는 어떠한 모습인가’라는 질문과 관련되어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과학소설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다. 이 두 작업은 궁극적으로 한국의 모더니티에 대한 문학적 탐구로 수렴된다. 그 외의 저서로 『SF는 공상하지 않는다』, 『한국 창작 SF의 거의 모든 것』(공저), 『키워드로 읽는 SF』 등이 있다.
수상
- 2007현대문학상(평론)
경력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