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형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대학/대학원 교수
국내인물과학자/공학자수학자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영국 에든버러 국제수리과학연구소장이자 에든버러대학교 수리과학 석학 교수이며, 한국고등과학원 석학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연구원, 컬럼비아대학교 조교수, 퍼듀대학교 교수,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 석좌교수를 거쳤으며, 영국 워릭대 수학과 및 수학 대중교육 석좌교수(세계 최초로 수학 대중화 분야 교수로 선임), 한국인 최초의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를 지냈다. 국내에서는 포스텍의 석좌교수, 서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초빙 석좌교수를 역임하였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서 유래된 산술 대수 기하학의 고전적인 난제를 위상수학의 혁신적인 방식으로 해결하여 세계적 수학자의 반열에 올랐고, 2012년 호암과학상을 수상했다. 오일러 도서상을 수상한 수학자 조던 엘렌버그는 “약 3천 년간이나 수와 수 체계의 이론을 연구해왔지만 실제 탄생한 이론은 많지 않다. 누군가 진짜 새로운 방식으로 그 작업을 해낼 때마다 큰 사건이 된다. 김민형이 그 일을 실제로 해냈다”고 평했다. 대중을 위한 과학 커뮤니케이션이 화두로 떠오른 시대,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일반인들을 수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교육 실험에 헌신하고 있다. 카오스재단의 메인마스터로 활동하며, 웅진재단, 네이버커넥트재단 등에서 수학영재를 위한 강의 및 멘토링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했다. 2018년 출간된 『수학이 필요한 순간』은 8만 독자의 환호를 받았고, 바야흐로 수학 교양서 시대를 열었다. 지은 책으로 『수학의 수학』, 『소수 공상』, 『아빠의 수학여행』, 『수학자들』(공저) 등이 있다.
학력
- 미국 예일대학교 박사학위
- 서울대학교 수학과 졸업
수상
- 2012호암과학상
경력
-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연구원
- 컬럼비아대학교 조교수
- 퍼듀대학교 교수
-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 석좌교수
- 옥스퍼드대학 수학과 교수
- 포스텍 석좌교수
- 서울대학교 초빙 석좌교수
- 이화여자대학교 초빙 석좌교수
- 서울고등과학원 석학 교수
- 영국 워릭대학 수학과·수학 대중교육 석좌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