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만
국내인물그외직업군여행가/여행크리에이터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호기심이 많아 모험을 좋아하고 도전하는 성격이다. 본디 숫기가 없어 노닥거리는 성격이 되지 못하고 오지랖이 넓지 않지만 새로운 것을 경험하기를 즐긴다. 그 모험과 도전 탓에 남들이 가지 않거나 가지 못하는 곳을 찾아 여행한다. 내전국가를 제외하고 살인율 세계 최상위라는 중미 8개국을 42일 여행하고 살아 돌아왔는가 하면, 이번에는 아프리카 8개국을 39일에 걸쳐 여행했다. 한국방송공사와 계열사 KBS 인터넷 등에서 27년을 근무했다. 퇴직 후 와인의 색깔처럼, 한 잔의 농축된 포도주처럼 모던한 삶보다는 엔틱한 인생을 살면서 언제든 떠날 수 있게 잡동사니를 가득 넣은 배낭을 준비하고 있다. 거기에는 낭만과 모험이 있기 때문이다. 저서로는 『70일간의 유럽 배낭여행&산티아고 순례길』, 『시베리아횡단열차 타고 러시아와 발트 3국 42일』, 『멕시코에서 쿠바까지 중미여행 42일』, 『아프리카는 오늘도 하쿠나마타타』가 있다.
경력
- 한국방송공사
- KBS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