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채
문학평론가
대학/대학원 교수
대학/대학원 교수
수상2024년 제32회 대산문학상 평론부문 『우정의 정원』
인물소개
목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2013년 가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아시아언어문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학원 비교문학협동과정에서 문학과 이론을 강의한다. 1995년부터 2013년 여름까지는 한신대 문예창작학과에서 일했다. 1994년 계간 『문학동네』를 창간하여 2015년 겨울까지 편집위원을 지냈다. 일을 시작하는 데는 새침하지만 일단 하면 길게 하는 편이다. 여럿이 함께 공부하는 걸 좋아해서 대학원에 진학한 이후 꾸준히 그렇게 하고 있다. 그걸 하지 않았던 몇 년이 인생의 최악이었다고 생각한다. 글 쓰는 속도가 너무 느려 스스로 한심할 때가 많다. 달리 방법이 없어 그냥 견디며 산다. 한국문학과 근대성에 관한 글을 주로 썼고, 최근 10년 동안에는 동아시아의 문학과 근대성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소설의 운명』, 『문학의 윤리』, 『사랑의 문법』, 『아첨의 영웅주의』, 『미메시스의 힘』, 『인문학 개념정원』, 『죄의식과 부끄러움』 등의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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