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밥상머리에서나 아이들과 함께 대화할 때나, 모든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실제적인지를 간증하며 두 아이를 키웠다. 감사하게도 두 아이 모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신앙과 인격이 잘 자랐을 뿐 아니라, 특별한 과외 없이 과고, 외고에 입학해 각자가 바라던 전문 직종에 종사하고 있다. 교육에 대한 열정을 떨쳐버리지 못해 유아교육 석, 박사과정을 전공하고, 영남대학교 외 여러 대학에서 20여 년간 외래교수와 4년간 겸임교수로 재직하였다. 모든 학생을 자신의 아이라는 마음으로 예비 엄마아빠의 몸과 마음가짐이 어떠해야 하는지, 임신 중 아빠의 역할과 태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혼전순결과 자녀교육 등의 내용과 결부시켜 강의하고 있으며, 여러 교회에서 부부의 결혼생활과 부모교육 등을 특강하고 있고, 결혼 임신 상담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아빠의 태교기도」 외 「유아교사를 위한 음악이론과 반주법의 실제」, 「유아교사를 위한 동요반주법의 실제」가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남편 김정환 장로와 함께 대구 내일교회 권사로 섬기면서 현재 계명문화대학교 유아교육과 강사로 있다.

경력

• 영남대학교 외래교수
• 계명문화대학교 유아교육과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