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Jeon, Won IL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국내인물과학자/공학자식물학자
출생1955년
출생지경상남도 김해
데뷔년도2005년
데뷔내용계간 『문예시대』 신인문학상
인물소개
1955년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서 고교 교장을 역임한 아버지 전석호와 어머니 류두연 사이의 2남5녀 중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부인 임향애는 고등학교 지리교사로 퇴직했다. 동아대학교대학원 도시조경학과를 공학석사를 마치고, 경북대학교대학원 조경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 계간『문예시대』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작가는 등단하기전 20대부터 시를 써왔으나 작가는 대학에서 수목학을 전공을 하고 조경업과 나무치료업을 오랫동안 했던 관계로 모든 작품은 나무에 관한 작품이었다. 시집 『시를 품은 나무』, 『나무들의 푸른 노래』, 『시를 노래하는 나무』, 『시가 열리는 나무』 나무에 관한 시집 네 권을 발표한 후 나무와 함께 사는 새에 대한 시를 쓰기도 했다. 시집 『새야 새야』, 『나무와 새』를 발표했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집필한 장편소설 『하동 역(상. 중. 하)』, 중편소설 『장돌뱅이』, 산문집 『봉화산 부엉이는 돌아오지 않는다.』, 『뻐꾸기여, 울음소리를 바꿔라』, 나무치료에세이집 『나무병원』, 자연에세이집 『귀가 달린 나무(상. 하)』, 시 산문 연재물 『작가의집』 등 25권을 발표했다. 제4회 이육사문학상, 제2회 박재삼문학상, 제4회 노천명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하동역(상. 중. 하)』는 2011년도에 전자책으로 출간 되었다가 2019년도에 활자 책으로 출간되었는데 광고 한번 한적 없지만 꾸준하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소설을 읽은 독자들은 ”7080소설의 백미“라고 칭송하기도 했다. 영화관계 종사자들이 영화 혹은 드라마로 만들면 어떨까하고 계속 저울질 하고 있으며, 중편소설 『장돌뱅이』도 마찬가지인데 독자평점 만점을 받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나무치료에세이집『나무병원』은 출간 후 부터 4년 동안 계속 관련도서 분야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작가가 직접 나무치료를 경험한 바를 쓴 도서라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함께 나무의사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은 물론 농생명대 학생들에겐 필독서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관립 국립대학 도서관에서 많이 구입한 도서이다. 자연에세이집 『귀가 달린 나무』(상. 하)는 작가 자신이 수십 년간 조경 업을 하면서 만난 수백 종의 나무 개개마다의 추억을 일상의 에피소드와 함께 재미있게 수필 형태로 쓴 책이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나무에 대한 교육적인 자료까지 삽입해서 흥미롭게 쓴 책이다. 국. 관립 도서관은 물론 초. 중. 고 .대학 도서관에서 많이 찾는 도서가 되었다. 작가는 시인. 소설가이면서 나무학자이기도 하다. 저술에 들어가면 어느 작가보다 근면하면서 몰입해서 작품을 쓰는 작가다. 장편소설『하동역』(상. 중. 하)을 4개월 만에 집필했다는 것만 봐도 짐작하고도 남는다. 지금 탈고를 앞둔 장편소설 『봉화산』과 “장편소설 『화포천』도 집중해서 집필 중이다. 작가는 준비된 작가다. 나무치료에세이집 『나무병원』은 10년간 직접 경험한 바를 치료일기로 적었고 그 일기에 학술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책을 발표 했으며, 시 산문 에세이집“『작가의 집』(통권25권)은 10년간 산중생활을 한 일기를 시 산문 형태의 연재물로 발표한 것이다. 항상 준비를 해왔으므로 그런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훌륭한 작가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 여겨진다. 작가에게는 항상 붙어 다니는 별명이 있다. 한국은 물론 세계에서 나무 시를 제일 많이 쓴 『나무 시인』, 백여 종의 새를 소재로 쓴 최초의 『새 시인』이다. 나무와 새에 관한 시집은 미국에서 번역중이며 곧 출판예정이다. "나는 노벨문학상 수상자 중에, 1968년도 수상자 나이지리아 출신 월레 소잉카와 1998년도 수상자 포르투갈 출신 주제 사라마구를 특별히 좋아한다. 그것은 노벨문학상 수상자 대부분은 시, 소설 중 한 분야만을 고집한다던지 혹은 둘을 쓰는 작가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위 두 사람은 달랐다. 월레 소잉카는 시. 소설. 자전에세이를 썼고, 주제 사라마구는 시, 소설, 일기 등을 닥치는 대로 쓴 작가다. 그런 성향은 나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또한 시집 6권, 소설집 2권 (장편소설 1권, 중편소설 1권), 에세이집 5권, 일기를 바탕으로 쓴 시 산문집 "작가의 집"(25권)을 썼기 때문이다. 내가 두 분과 조금 다른 점은 나는 대학(원)에서 수목학을 전공하여 나무관련 서적을 여러권 집필했다는 점이다. 나는 그들처럼 훌륭한 작가가 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고 있다."_작가의 말
학력
- 경북대학교 대학원 조경학과 박사과정 수료
- 동아대학교 대학원 도시조경학과 공학석사
수상
- 2005계간『문예시대』 신인문학상
- 제4회 이육사문학상
- 제2회 박재삼문학상
- 제4회 노천명문학상
경력
- 도서출판 문학마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