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나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그림책작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그림책작가
출생지대한민국
그림책은 ‘매일의 도전이고, 잊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남기는 방식이고, 소통과 공유의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그림책이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과 기억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원한 여름 밤에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던 복숭아를 떠올리며 그림책을 지었다. 지은 책으로 어릴 적 재미있는 맛의 기억을 떠올리며 만든 《우리 동네 달걀왕》과 당신만의 시간 속에 푹 빠져 있는 유쾌한 할머니를 생각하며 만든 《할머니의 비밀스러운 취미 생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