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
국내인물경제/금융/기업인재테크전문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재무관리를 전공했다. 금융업에 종사하다 《머니투데이》와 《이코노미스트》 등의 칼럼을 시작으로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에서 ‘우석’이란 필명으로 활동하며 팬덤을 형성했다. 재테크 초창기, 결혼 비용까지 아껴서 마련한 500만 원으로 50억 원을 만들었다가 고스란히 날리고, 분당 아파트를 ‘상투’에 사서 큰 손해를 보기도 했다. 하지만 거듭되는 실패를 통해서 단련되어 우량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해서 재기에 성공했고, 인생을 즐길 만큼 충분한 부를 이룬 뒤 40대 초반에 은퇴했다. 대학 시절부터 자유를 꿈꿔왔고, 돈이 만들어주는 자유의 가치를 만끽하며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학 시절부터 인문학과 철학에 심취했는데, 그 공부의 결과가 훗날 투자의 밑거름이 되었음을 깨닫고 그간의 생각을 묶어 『부의 인문학』을 펴냈다. 이 책은 출간 2년 만에 20만 부를 훌쩍 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간 더 깊어진 생각과 경험을 더해 개정 증보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부의 인문학』 외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의 원칙과 기법을 정립한 저서 『초보자를 위한 투자의 정석』, 『부의 본능』 등이 함께 베스트셀러 서가에 오르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학력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
- 《머니투데이》 칼럼니스트
- 《이코노미스트》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