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응상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초/중/고 교사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사범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장교로 군 생활을 마치고 정선 탄광촌에 첫 발령을 받아, 공부를 더 하여 실력을 쌓는다는 일념으로 교육대학원을 나왔다. 강원도 내 농어촌, 중소도시, 시골학교를 13개교나 순회하다가 이제 2019년 8월 말 정년퇴직하여 대한민국 민주정부 교육부 전교협 민주노총산하 교육전문노동단체 전교조소속 조합원 영어교사다. 자칭 타칭으로 교육연구가, 교육노동자, 도서평론가, 댄스풍 트롯가수, 인문사회응용과학철학자, 논술형에세이 작가, 산문시인, 사상가, 여기저기 글 쓰는 사람, 사회활동가, 교육개혁가 등등 여러 면에서 독특한 삶을 엮어 일상을 섭렵하는 삶의 촉진자 주도자라고 한다. 교원단체가 하나밖에 없던 시절, 첫 발령을 받아 무지몽매한 상황에서 멋도 모르고 해방 후 군사독재의 하수인으로 철저히 전락했던 문교부의 대한교련, 지금은 많은 변신을 꾀하고 있는 교총소속으로 잠시 지냈다. 이런저런 인연으로 정신을 차려 시야를 넓혀 가고 다른 세상을 보며 올바른 방향으로 의식의 전환을 가져온 개혁 진보 혁신적인 성향의 소유자지만 평범하고 양식 있는 소시민으로 성실히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