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정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1964년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독일에서 10년쯤 살다 소설가와 해남(海南)이 되기 위해 2018년 제주도로 이주했다. 해남의 꿈은 힘들어서 포기했고, 대신 취업을 위해 조리사 시험에 몰두하여 한식 조리사 필기, 실기 모두 한 번에 합격했다. 대학 및 대학원 시험에 낙방한 경험이 있으며, 운전면허 시험에 최소 10번 이상 떨어진 경험도 있다. 커피 연구원, 웹프로그래머, 운전사, 컨시어지, 미화원, 공원 안내원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다. 독일에서 제법 긴 실업급여 수급 생활을 하던 중,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의 를 우연히 듣고, 상상에 빠져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첫 번째 소설집 『그리움에 관하여』, 두 번째 소설집 『리셋』 출간 예정이며, 장편 소설 『토요일 오후』 마무리 집필 중이다. 하인리히 뵐, 마르셀 프루스트, 로베르트 무질 작품을 흠모한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대부>, <셰임>, <스타워즈>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한때 빠졌었다. 다큐멘터리 광이며 특히, BBC 제작 자연 다큐멘터리에 경의를 표한다. 글을 쓸 때는 항상 Martin Roth의
수상
- 2019서정문학 소설부문 신인상〈거미줄에 대한 단상(斷想)〉
- 2019한국인 창작콘테스트 금상〈사우나와 옥상〉
- 2019한국미니픽션작가회 신인상〈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