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다솜
국내인물번역가/통역사번역가/통역사영어
인물소개
번역가다. 사전 속 발음 기호에 매료되어 수집하듯 여러 외국어를 공부했고, 서울대학교 언어학과에 진학해서 문장을 도해하고 단어의 품사를 정확히 판정하는 기술을 배웠다. 번역을 시작한 이래 매일 영어와 한국어 사이에서 외줄 타기를 하는 스릴을 즐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관찰의 인문학』, 『죽은 숙녀들의 사회』, 『여자다운 게 어딨어』, 『원더우먼 허스토리』, 『독립 수업』, 『나는 뚱뚱하게 살기로 했다』, 『나는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 부른다』, 『매일, 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단지 흑인이라서, 다른 이유는 없다』, 『요즘 애들』 등이 있다.
학력
- 서울대학교 언어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