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작가
국내인물문화예술인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들리지 않는 자신을 대신해 좋은 소리를 많이 들으라고 귀가 큰 토끼 베니를 그려 사랑받고 있다. 이제는 빛까지 잃을지도 모르지만 자신에겐 아직 따뜻한 손이 남아 있고,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 계속 행복할 것 같다며 씩씩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베니와 함께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구작가의 희망과 그림에 대한 이야기인 『그래도 괜찮은 하루』, 구작가와 엄마의 조금 특별한 그림과 이야기를 담은 『엄마, 오늘도 사랑해』, 작가의 일상과 희망을 귀여운 베니 스케치와 컬러링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베니의 컬러링 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