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지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기자/PD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심리학자/상담학자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상위 0.1%가 찾는 운 심리학자.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운명의 여신 ‘포르투나’처럼 인생에 드리워진 운을 누구보다 현실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SBS 사업팀 최연소 프로듀서로 방송계에 입문해 손대는 예능마다 종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TV조선으로 이적한 후에는 ‘아내의 맛’,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의 홍보를 총괄하며 다수의 프로그램을 성공시켰다. 특히 한 표 차이로 당락이 갈리는 ‘미스터트롯’ 오디션 현장을 통해 ‘운’과 ‘돈’의 상관성을 확신하게 되었다. 소위 될 성싶은 출연진과 먹힐 만한 화제성을 알아보는 촉은 물질사회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방송계에서 실력과 가치로 인정받았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예언처럼 궤를 같이할 때면 업계 관계자들조차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너는 운을 크게 불리는 아이가 될 거야.” 탁월한 영안으로 한 수 앞을 내다보던 할머니는 십수 년 전 어린 손녀에게 행운의 앞날을 들려주었다. 바로 운을 귀하게 만드는 인생을 살게 될 거라는 것. 이런 집안의 내력과도 같은 직관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그녀는 만 스물도 전에 운명을 예측하는 동양의 명리학과 점성학에 젖어 들었고, 인간의 행불행을 가늠하는 변수로 수상학과 관상학을 배우고 익혔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발휘되는 특별한 힘을 깨닫고 제 발로 방송국을 걸어 나와 보이지 않는 운의 세계에 진입했다. 특히 숫자와 이재, 이해타산에 밝아 출판사 대표, 프로덕션 CEO로 다양한 직업군과 인간사를 마주했고, 초호화 셀럽과 스타, 재벌 및 정·재계 인사들을 자문하며 수만 건의 성공 케이스를 분석했다. 그리고 실제 부자의 대열에 들어서 시가 60억에 달하는 평창동 대저택의 주인으로 터를 잡았다. 현재는 개인의 경험과 공수를 바탕으로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추리며 부와 운명을 다듬어가는 비법을 전하고 있다. 그녀에게 부자가 되는 실질적 조언을 구하는 행렬은 지금도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중이다.
경력
- SBS 사업팀 최연소 프로듀서
- TV조선 ‘아내의 맛’,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홍보 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