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우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기자/PD
국내인물문화예술인사진기자
출생지서울특별시
인물소개
서울에서 태어났다. 11년간 한국일보 기자로 있으면서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상을 취재했다. 저널리스트에서 다큐멘터리스트로 전환한 후 지구상의 오지를 탐사하며 사라져가는 소수민족의 문화와 생활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왔다. 티베트 취재 도중 차마고도의 존재를 처음 발견했으며, 휴전 이후 최초로 비무장지대에 들어가서 60년 역사의 DMZ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세계 각지에서 국가 이데올로기에 의해 만들어졌으나 결국 쓸모없게 버려진 전쟁시설물을 기록하고 있다. 여러 차례 개인전을 했으며 사진집 『Himalayan Odyssey』, 『임진강』, 『DMZ』, 『비무장지대』를 발간했다. 2016년 Steidl Book Award Asia, 2019년 제18회 동강국제사진상을 수상했다.
수상
- 2016Steidl Book Award Asia
- 2019제18회 동강국제사진상
경력
- 한국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