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재
국내인물의사/의료인임상병리학자
국내인물사회학자사회복지학자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임상병리과 94학번으로, 수능 1세대이자 임상병리사, 1급 사회복지사, 보건교육사이다. 땅끝 해남에서 자연과 함께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과학에 관심이 많아 초등학교 때 과학경진대회에 출전해 과학기술처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보건소에 근무하면서 전국감염병담당자 발표대회에서, 무분별하게 자연을 해치는 소독보다 원인을 차단하는 친환경 방역법을 제시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학에서 임상병리학을 1년 더 공부했고, 졸업 후 동기들보다 취업하는 데 1년이 늦었다. 그러나 치열한 공부 끝에 100 대 1의 경쟁을 뚫고 국립병원 보건직 8급 공채에 합격했다. 취직 준비 중 우연히 자원봉사 교육을 받아 사회복지 공부를 시작했으며, 이후 사회와 가족의 상처와 치유, 행복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국립경찰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7년간 근무했고, 현재는 경기도 가평 보건소에서 10년 동안 임상병리사이자, 재난대비 응급 의료, 생물테러 대비·대응, 전쟁대비 충무계획,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관리, 소독의무대상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겸하고 있다. 생소하지만 모두 지역의 건강과 미래를 위한 일이다.
수상
- 과학기술처 장관상
- 보건복지부 장관상
경력
- 국립경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 경기도 가평 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