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국내인물그림책작가그림책작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어릴 적부터 흥미로운 사물들과 사람들 주변을 맴돌며 그림 그리기와 이야기 쓰는 걸 좋아했다. 어른이 된 후 차곡차곡 모아 온 그림과 이야기를 모두에게 보여 주고 들려주고 싶어서 작가가 되었다. 뒷산을 자주 가곤 하는데 그 산에는 고양이들이 여럿 살고 있다고 한다. 그중 늘 함께 다니며 산을 뛰노는 하얀 고양이와 검은 고양이가 눈에 띄었다. 장난꾸러기 같은 두 고양이에게 신나게 논다는 의미에서 ‘룰루와 랄라’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고 『룰루 랄라의 냠냠 달쿠키』를 쓰게 되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그리미의 하얀 캔버스』, 『나무처럼』, 『내가 좋아한 여름, 네가 좋아한 겨울』, 『두 번째 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