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
국내인물그림책작가그림책작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우리 집 막둥이 어린이집은 산 아래 작은 마을에 있다. 매일 무심코 지나치던 마을 길에서 우연히 만난 동글동글 풀 복숭이들! 비바람에도 지지 않고 사계절을 잘 견디며 마을 곳곳에서 우리를 반겨 주던 풀 복숭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나를 자유롭게 하며, 세상과 연결되는 신나는 일이다. 그림책을 만들며 아이의 마음으로 작은 것도 소중하고 사랑스럽게 바라볼 수 있어 행복하다._작가의 말. 쓰고 그린 책으로 『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황금 새 구출 작전』, 『엄마한테 물어볼까 아빠한테 물어볼까』, 『가을 나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