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수필가
출생2002년08월
출생지서울특별시
인물소개
나는 이슬이다. 이름은 아버지가 아침이슬처럼 자라라고 지어주셨다. 난 2002년 8월에 태어났다. 현재 상하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태어난 곳은 상하나 고창이 아닌 서울이다. 그 후 경기도에 있는 외가댁에서 자랐고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고향인 상하로 이사 오게 되었다. 하지만 난 아직까지 우리 반 애들과 친하지 않다. 그 이유는 내가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기도 하고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도 잘 못하고 이야기도 잘 못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사람들과 잘 친해지지 못한다.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면 긴장되고 떨리다. 그래서인지 초등학교 때 왕따도 당하였고 항상 혼자 있었다. 친구들이 놀러 다니기 바쁜 시간에 난 집에 있는 것이 편하다. 흔히 말하는 집순이다. 내 취미는 만들기다. 특기는 캐릭터 따라 그리기다. 좋아하는 것은 어피치(카카오프렌즈)와 분식과 만들기와 악기연주와 운동이다. 분식중에서는 떡볶이를 가장 좋아하고 악기연주는 배우는 대로 다 좋아 한다. 최근에는 기타에 빠졌다. 운동 중에서는 태권도를 가장 좋아한다. 내가 태권도를 좋아하는 이유는 배웠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또 태권도를 할 때면 다른 사람의 시선이 신경 쓰이지 않는다. 나는 현재 태권도 1단이고 대회출전은 세 번 정도 하였다. 그 중 두 번은 메달을 따기도 했다. 지금은 태권도를 하지 않은지 5년 정도 되어서 다 까먹었고 몸도 많이 뻣뻣해졌다. 나의 장점은 단순 하다는 것이다. 어쩌면 이게 안 좋은 것 일수도 있지만 나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많이 생각해도 쉽게 결정내리지 못하기 때문에 단순한 게 좋다고 생각한다. 나의 단점은 승부욕이다. 평소에 승부욕이 강한 편이라 내기 같은 것을 하면, 이길 때까지 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손해 보는 것도 많다. 또 하나의 단점은 생활습관이다. 생활습관이 바른편이 아니라 어른들께 자주 꾸중을 듣는다. 인내심도 없는 편이다. 인내하고 버티는 것과 참는 것을 잘못한다. 궁금한 것도 잘 참지 못한다. 그래서 가끔 엉뚱한 걸 생각하기도 해서 주변 사람을 당황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가장 고치고 싶은 것은 성격이다. 내 성격이 잘 욱하고 감정기복이 심하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을 피곤하게 한다. 몇 일전에는 뜬금없이 운적도 있다. 나의 장래희망은 아직 찾는 중이다. 여느 중학생들처럼 꿈이 자주변해서 나한테 맞는 길을 찾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