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했고 글을 쓰며 살고 싶었다. 어느 가을날, 공원에서 아기 길고양이 ‘나비’를 만나고부터 많은 것이 달라졌다. ‘나비’와의 만남이 이야기가 되었고, 그 이야기로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다. 날마다 학교와 공원을 왔다 갔다 하며 산다. 학교에 가면 아이들과 신나게 놀고 공원에 가면 길고양이와 친하게 지낸다. 작지만 아름다운 생명, 아이들과 길고양이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글을 쓴다. 《시계 수리점의 아기 고양이》 《앵앵이와 매암이》 《바다를 담은 그릇》을 썼다.

경력

•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