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사비
국내인물음악예술인음악교양서작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뮤직 엔터테이너다. 할머니와 고모, 사촌 언니까지 음악인인 집안에서 태어난 덕분에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고, 여러 악기를 배웠다. 연세대학교 작곡과 졸업 후, 방송국 및 온갖 영역을 기웃거리다가 ‘대충 치세요. 당신만 즐거우면 됐지 뭘.’이라는 피아노 콘텐츠로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으며 크리에이터로 급부상했다. 사람들이 음악에, 그리고 클래식에 더 쉽고 재밌게 접근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19년부터 ‘송사비의 음악야화’를 팟캐스트에 연재했고 이를 더 보완해서 ‘송사비의 클래식 음악야화’로 엮었다. 오늘도 그녀는, 잠 좀 자라는 주변 사람들의 걱정을 뒤로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마이크 앞에 선다. 음악인과 대중들이 벽을 낮추고 서로 더 가까이 닿기를, 공연장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클래식을 즐기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학력
- 연세대학교 작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