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형철
국내인물의사/의료인한의사/한의학자
출생1962년
출생지충청남도 보령
인물소개
1962년 충남 보령 출생이다. 한의대 출신으로 당시에는 드물게 군의관에 임관되어 병원에서 근무하였다. 남을 치료하기보다 본인을 치료하는 시간이 더 많을 정도로 몸이 약했던 상형철은 병의는 근본 원인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우리를 둘러싼 음식과 생활환경과 음식이 병을 일으킨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전역 후 생활환경이 좋은 제주도로 내려가 직접 유기농으로 농사를 지으면서 신부님, 목사님과 함께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는 유기농 생협을 결성, 건강한 음식생활을 실천하였다. 서울로 올라온 뒤에는 의사, 한의사, 영양사로 구성된 ‘통합의학연구소’를 개설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현재 음식과 관련된 건강철학을 자신에게 적용함으로써 일생 중 가장 건강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약 대신 음식으로 치유하는 더필잎요양병원의 병원장으로 근무 중이며 고도원의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담샘’과 공동으로 통합의학 자연치유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네이버 카페 ‘병원없는 세상’을 개설하겨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약이 아닌 음식으로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을 전파하고 있다
경력
- ‘통합의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