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원
소설가
수상2019년 제5회 황산벌청년문학상 <구디 얀다르크>
데뷔2015년 단편소설 〈지옥에 사는 남자〉로 《문학의봄》 신인상 수상해 등단
인물소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입학 후 벤처기업 세 개를 연달아 창업하고 공중파에도 출연하며 주목을 받다가 글을 쓰겠다며 돌연 전국 일주를 떠났다. 대학 졸업 후 장교로 군 복무를 마친 뒤에는 포털회사와 미디어랩사를 거치며 IT 노동자로 살다가 소설을 쓰기 위해 스타트업을 정리했다. 그해 제1회 융합스토리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15 minutes〉로 최우수상을, 이듬해에는 계간 [문학의봄] 신인상 공모에 단편소설 〈지옥에 사는 남자〉로 당선되며 등단했다. 2019년 제5회 황산벌청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여고생 챔프 아서왕』, 『오빠 새끼 잡으러 간다』, 『구디 얀다르크』, 『인생 마치 비트코인』을 썼으며 〈월급사실주의〉 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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