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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
국내인물경제/금융/기업인증권/주식투자전문가
출생1978년
출생지서울특별시
인물소개
대한민국의 투자자이자 기업가, 작가이다.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나 충북 제천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삼수 끝에 단국대 법학과에 입학, 12년간 사법시험을 준비했으나 결국 낙방했다. 서른 중반에야 고시 공부를 포기하고 계약직 아르바이트로 늦은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일이 좋았고 정말 열심히 했다. 그러나 벌이의 한계는 명확했다. 직장인에게 가장 손쉬워 보이는 주식으로 재테크를 시작했지만, 몇 차례 쪽박을 차고 나서 손을 털었다. 그러나 결국 다시 돌아왔다. 2015년 여유 자금 480만 원을 긁어모아 본격적으로 공부하며 투자를 시작, 3년 남짓 만에 30억 원을 돌파하며 60,000% 수익률을 기록한다. 1년의 8할을 야근하면서도 오로지 ‘단타’로 이뤄낸 성적이다. 2017년에는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 1억리그에서 421% 수익률을 기록했다.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하루 12시간씩 일하면서도 어떻게 월급 독립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생생한 스토리를 담았다. 2019년 출간 즉시 큰 관심을 모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이후 투자를 시작하는 직장인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첫 책을 출간하고 3년이 지나는 동안 투자 방식과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면서 자산이 300억 원을 넘어섰다. 투자자로서 다음 단계에 진입한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책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가 2022년에 출간되며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인터넷 신문 <게임조선> 기자, 게임회사 네시삼십삼분 홍보팀장, 화이브라더스코리아 IR 실장을 거쳐, 투자 교육 및 컨설팅 기업 ㈜시그널리포트를 창업했다. 월급에서 완전히 독립한 지금도 여전히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며 눈코 뜰 새 없이 지낸다. 2018년 재테크 콘텐츠 회사 ‘쓰리스텝스’를 창업했다. 다른 스타트업에도 투자한다. 경제 플랫폼 ‘사이다경제’에 최대주주로, 인공지능 엔진 스타트업 ‘퓰리처스’에 공동 설립자로 참여하고 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서 2년 연속 매출 1위를 달성한 ‘유목민의 시그널리포트’를 통해 매일 새벽 국내외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투자 교육 플랫폼 ‘시그널리포트 클래스’를 론칭했다.
학력
- 단국대학교 법학과
경력
- 인터넷 신문 <게임조선> 기자
- 게임회사 네시삼십삼분 홍보팀장
- 화이브라더스코리아 IR 실장
- 2018재테크 콘텐츠 회사 ‘쓰리스텝스’ 창업
- 경제 플랫폼 ‘사이다경제’ 최대주주
- 인공지능 엔진 스타트업 ‘퓰리처스’ 공동 설립자
- ㈜시그널리포트 창업자
- 2023투자 교육 플랫폼 ‘시그널리포트 클래스’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