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새롬(멋진롬)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수필가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아동/유아교육학자
인물소개
대학에서 아동학과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지역아동센터장으로 열정 넘치게 일하며 20대를 보냈다. 8년 연애 후 결혼하자마자 서울을 떠나 전업맘이 되었다. 두 아이를 키우는 나홀로 육아에도 일 년에 한 번씩 휴가를 공표하고 혼자 여행을 떠나는 개인주의 엄마다. 둘째가 어린이집에 갈 무렵, 오랫동안 꿈꿔왔던 책방 사업을 시작했다. 동쪽바다 책방, 서툴렀지만 성장하는 시간이었다. 남편의 전근으로 또다시 이삿짐을 꾸리며 동해시 책방 운영은 종료해야 했지만, 책과의 인연을 멈추기 싫어 블로그에서 비밀책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한 달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제목과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동쪽바다 책방, 시즌 2인 셈이다. 아이를 키우며 일을 지속하는 게 쉽지 않지만, 새로운 것을 채우기 위해 꾸준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저서로 《멋진롬 심플한 살림법》, 《멋진롬 0~5세 아이놀자》등이 있다.
경력
- 동쪽바다 책방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