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용
자유기고가/칼럼니스트
인물소개
월급쟁이 작가다. 살면서 가장 많이 한 일은 등산과 주간업무보고다. 등반이라는 글자 끝에 조심스럽게 가(家)를 붙일 수 있다. 늘 어거지로 살지만, 삶을 아름답게 하는 건 어디든 떠날 수 있는 간댕이 덕분이라고 여긴다. 직장인 신분으로 어찌하여 세계최고봉 에베레스트(Mt. Everest, 8,848m) 정상에 올랐고 내친김에 북미최고봉 데날리(Mt. Denali, 6,194m) 정상에 다녀온 적이 있다. 덕분에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까지 하게 됐는데 그날 홈팀은 패했다. 쓸모없는 딴짓을 거듭하고 있다. 어쭙잖은 책도 쓴 적이 있고 온/오프라인으로 강연도 다녔지만, 작가라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우습고 안쓰러울 때가 많다. 그러나 자신을 온전히 지배하는 일은 쓰는 것이어서 애써 모른 체하며 매일 쓴다. 사람과 산, 월간 산 객원기자이자 변화경영연구소 마음편지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짜오베트남 칼럼, 아세안문화웹진 칼럼 등 월간 잡지와 커뮤니티에 매주 칼럼을 쓴다. 언젠가 자신을 오직 등반가로만 소개하고 싶은 열망이 있다. 그 어떤 장면보다 산에 있는 자신을 좋아한다. 주요 저서로 《딴짓해도 괜찮아》 (2017.11, 비아북), 《할 말을 라오스에 두고 왔어》 (2019.12, 호밀밭), 《내 삶의 터닝포인트》(2018.12, 유심) 공저, 《회사인간》 (2022.06, 스노우폭스북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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