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칠부
국내인물그외직업군산악인/등산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서른아홉, 17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산으로 떠났고 운명처럼 히말라야를 만났다. 신라 장군의 이름에서 가져온 필명 ‘거칠부’처럼, 거침없이 히말라야를 누비며 지난 6년간 6000킬로미터가 넘는 길을 걸었다. 세상 어느 곳도 히말라야를 따라올 곳은 없음을 깨닫고 여전히 일 년의 절반을 파키스탄을 비롯한 히말라야에서 보낸다. 저서로는 네팔 히말라야 횡단기 『나는 계속 걷기로 했다(2018)』, 네팔 오지 트레킹 여행기 『히말라야를 걷는 여자(2020)』가 있다. 북인도 히말라야, 부탄 히말라야 여행기 등을 집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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