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근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시인
출생지전라남도 보성
데뷔내용계간 《인간과문학》에 〈발자국〉 외 4편의 시가 추천
인물소개
전남 보성에서 한달옹과 박수남의 아들로 태어났다. 계간 《인간과문학》에 〈발자국〉 외 4편의 시가 추천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으로 《발자국》, 《부모님 전 상서》, 《바람의 길》 등이 있으며 SC제일은행에서 삼십여 년간 근무한 금융인이기도 하다. 한성근 시인은 바람의 끝에 매달려 시를 쓰는 바람을 닮은 시인이다. 그의 두 번째 시집 《부모님 전 상서》가 삶에 대한 깊은 사유를 바탕으로 한 영적 상상력으로 빚어낸 존재와 시간의 언어집이었다면 세 번째 시집 《바람의 길》은 어디에도 머물지 않는 바람의 속성을 통해 삶과 죽음, 자아 본체를 탐색하며 계승과 변혁을 한 몸으로 인식하는 청결한 영혼의 기록이다
경력
- SC제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