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서울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후 대한민국 검사로 범죄를 수사하고 처벌하는 일을 오래 했다. 현재는 형사 사건 변호사로서 법조인의 길을 걸으면서 동화, 소설을 쓰는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꼬맹이 시절부터 추리소설에 푹 빠져 살았다. 뿔뿔이 흩어진 퍼즐 조각이 한데 맞춰지며 범인이 드러나는 순간의 짜릿함이 너무도 매력적이었다. 《암흑검사》(전 2권)로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한 제2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심신미약 감형 문제, 소시오패스 범죄 등 묵직한 주제를 흡인력 있게 풀어내며 사회성과 흥미성을 동시에 잡아 일찌감치 영상화가 확정되어 대본 작업 중에 있다. 《왕세자의 살인법》(전 2권)은 카카오페이지 연재 즉시 랭킹 1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출간 전 영상 제작사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드라마화가 확정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검사 생활을 담은 에세이 《여자 사람 검사》(공저)와 소설 《아빠가 된 아이돌》, 《원티드-비밀 남녀》, 웹소설 《검사님의 보육일지》,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이상한 무인 문구점》 등이 있다. 앞으로도 동화를 통해 어린 친구들과 만날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

학력

• 서울대학교 로스쿨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수상

• 제2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 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