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인문학자
인물소개
건국대학교에서 영미문학비평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몸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난민을 둘러싼 언어·이동·공간의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관련 논문으로 〈경계 횡단의 언어와 환대 (불)가능한 장소〉, 〈정치적으로 전유되는 이주·국경에 대한 고찰〉 등이 있다. 그동안 제인 오스틴, 샬럿 브론테, 에드거 앨런 포,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고, 이를 바탕으로 《책들의 그림자》, 《런던 유령-버지니아 울프의 거리 산책과 픽션들》을 펴냈다. 또한 질병과 나이 듦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질병, 영원한 추상성》, 《나이 듦, 유한성의 발견》을 썼다. 이외에도 《내 몸을 찾습니다》, 《인류세와 에코바디-지구는 어떻게 내 몸이 되는가?》 등 몇 권의 공저가 있다.
학력
- 건국대학교 영미문학비평 박사학위 취득
경력
- 몸문화연구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