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대학/대학원 교수
국내인물문화예술인디자이너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레이첼. 90년대 한국의 아티스트의 비주얼 콘셉팅에 관심이 많아 호주의 왕립멜버른공과대학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한 후, 음반 디자이너, 케이팝 분야의 콘셉트 기획을 거쳐, 디자인까지 아우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었다. 지난 14년간 SM, YG엔터테인먼트를 두루 거쳐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아티스트 비주얼 콘셉트의 기획부터 구현까지 담당하며 YG의 배우들과 Winner, Blackpink의 데뷔 준비 등 여러 아티스트의 비주얼을 디렉팅했다. 또한,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의 아트 디렉터로서 글로벌 브랜드를 한국의 감성에 맞춘 체리블러섬, 팬톤×스타벅스 플래너 등 다양한 상품과 비주얼 디자인을 담당했다. 이후 관심을 넓혀 인공지능 회사에서 디자인 총괄로 지내며 변화하는 시대의 비주얼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해왔다. 현재는 계원예술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고, 아크 비주얼웍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케이팝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 직업인들의 비주얼 콘셉터·브랜더로서 개인과 그룹의 비주얼을 정립하고 이를 디자인으로 확장해 나가는 일을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 @scentimentalism
홈페이지 : https://www.arc-imgworks.com/, https://visual-directing.kr
학력
- 호주 왕립멜버른공과대학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전공
경력
- ㈜루닛 총괄 디자이너
-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아트디렉터
- YG엔터테인먼트 디자이너, 비주얼디렉터
- SM엔터테인먼트 디자이너
- 계원예술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 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