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민
국내인물그외직업군여행가/여행크리에이터
인물소개
언니와 함께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르끌로(Le clos)’를 운영했고, 지금은 프랑스 가정식 요리 클래스 ‘아뜰리에 십오구’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십오구(15e)’를 꾸려나가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이런 일을 하고 있을 거라고는 전혀 상상조차 하지 못 했다. 국제학을 공부했고, 전공을 살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일하리라 생각했다. 르끌로에 합류한 후, 언니가 만든 요리를 멋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카메라를 들었다. 사진이나 스타일링을 전 공하진 않았지만 타고난 재능과 야무진 눈썰미로 감각적인 사진을 찍 고 있다. 예전에는 전혀 관심 없던 꽃이 이젠 너무 좋고, 사진을 찍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 이번 여행에서도 파리의 일상을 감각적인 사진으로 담아냈고 그동안 잡지와 광고에 스타일리스트로 참여했다. 두 자매가 함께 집필한 책으로는 《아 따블르 빠리》 《수프 한 그릇》이 있다.
경력
- ‘르끌로(Le clos)’ 운영
- 가정식 요리 클래스 ‘아뜰리에 십오구’
- ‘십오구(15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