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2015년, KBS-TV 다큐멘터리를 통해 국내에 처음 알려졌다. 미국 동부의 메이저 건축설계회사인 팀하스(TimHaahs)의 설립자이자 대통령의 임명으로 미국 상원의 인준을 거쳐 미국 연방정부의 건축 관련 최고 의결 및 자문기관인 미국 국립건축과학원(National Institute of Building Sciences, NIBS)의 종신직 이사로 선임된 인물이다. 건축설계회사 ‘팀하스’는 잠언 31장의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우리는 이웃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출범, 20년 만에 미국 동부 최고의 건축설계회사로 성장했다. 미국 건축계의 권위 있는 상을 휩쓸며 미국 동부에서는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100대 회사 중 하나가 된 팀하스사의 기적적인 성공 스토리는 그의 첫 저서인 《P31》(두란노서원)을 통해 국내에 소개되었다. 그리고 크리스천뿐만 아니라 일반 비즈니스맨들에게까지 큰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최근 국내에서는 그의 삶과 경영 마인드를 본받고 실천하려는 경영인들과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건축계의 명예로운 상인 언스트앤영 최우수 건설 기업가상(Ernst & Young Entrepreneur of the Year Award), 필라델피아 올해의 엔지니어상(ASCE Philadelphia Engineer of the Year Award) 등을 수상했으며, 필라델피아에 있는 비블리컬 신학교(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의 부이사장, 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 & All Nations)의 이사로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다. 2016년에는 부산 고신대학교에서 명예 선교학 박사를 받았고, 이어서 미국에서 ‘이민자 최고의 영예’인 ‘엘리스 아일랜드상(Ellis Island Medal of Honor)’을 수상하였다. 엘리스 아일랜드상을 받은 역대 수상자들 중에는 지미 카터, 로널드 레이건, 빌 클린턴, 조지 부시 등 전 대통령 및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비롯한 유명 정치인, 노벨상 수상자와 사회활동가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 상의 수상자들은 연방 하원과 상원의 의회 기록에 이름이 오를 만큼 명예로운 상이다. 한편, 1991년 32살의 나이에 심실빈맥증의 발병으로 쓰러지면서 특별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 당시 그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자신보다 더 절박한 심장 이식 환자에게 심장을 양보하면서 연속적으로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기 시작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기에’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바로 ‘페이버(favor)’임을 깨닫고, 자신이 체험한 기적 같은 축복을 많은 사람들이 만나기를 바라는 소망으로 두 번째 저서인 《페이버》를 집필하게 되었다. P31business.com

수상

• 언스트앤영 최우수 건설 기업가상
• 필라델피아 올해의 엔지니어상
• 엘리스 아일랜드상(Ellis Island Medal of Honor)

경력

• 팀하스(TimHaahs) 설립자
• 미국 국립건축과학원(National Institute of Building Sciences, NIBS) 이사
• 비블리컬 신학교(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의 부이사장
• 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 & All Nations)의 이사
• 부산 고신대학교 명예 선교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