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리
국내인물그림책작가그림책작가
국내인물번역가/통역사번역가/통역사프랑스어
인물소개
그림을 좋아해 화가가 되었다. 글을 좋아해 번역을 시작했고, 삽화를 그렸다. 한국을 떠나 10여 년간 프랑스에서 살며 세상 곳곳을 여행했다. 지금은 태어난 곳으로 돌아와 그간의 경험을 글과 그림으로 옮기고 있다. 프랑스와 한국에서 서양화와 조형 미술을 공부했고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가졌다. 쓰고 그린 책으로 『걱정 많은 새』, 『자루 속 세상』,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코끼리 이야기』, 『파란 심장』, 『작고 아름다운 니체의 철학수업』이 있고, 『북극 허풍담』 시리즈, 『제퍼슨, 살해 누명을 벗어라』, 『뿔비크의 사랑 노래』, 『우리 함께 살아요』, 『숲은 몇 살이에요』, 『두 갈래 길』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린 책으로 『저어새 엄마』, 『파브르 곤충기』 시리즈, 『우리는 그렇지 않아』, 『2022 여름 우리나라 좋은 동시』, 『BTS-나태주 노래시집: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