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이
국내인물그외직업군바리스타/커피전문가
인물소개
오랜 시간 카페에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카페음료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본인만이 지닌 특별한 시선으로 음료를 해석하고 만들어 큰 호응을 모으고 있다. 매년 트렌드에 맞춰 개인 카페와 기업의 수많은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는데, 자신 또한 카페를 운영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메뉴를 선보여왔다. 그녀의 카페는 <메뉴판에 없는 메뉴>로도 유명한데 어떤 날은 너무 더워서, 어떤 날은 비가 내려서, 또 어떤 날은 맛있는 제철과일이 찾아서 등 그날그날의 다른 이야기로 새로운 메뉴를 선보여 찾는 이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디저트에도 관심이 높아 수년간 고집스레 구워온 클래식 스콘과 로즈잼 앙상블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클래식 메뉴부터 지금의 모던 메뉴 그리고 미래의 메뉴까지, 시그니처라는 이름에 자기만의 색을 더해 한 권의 책으로 선보인다. 제1회 COFA Golden Tea Award 프리인퓨전 금상을 받았으며, 책 <한입에 가정식 음료 100>을 출간했다.
수상
- 제1회 COFA Golden Tea Award 프리인퓨전 금상
경력
- <카페,오늘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