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경
국내인물문화예술인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
국내인물문화예술인미술가/화가
인물소개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뉴영상미디어학 석사이다. 한국 미술제 및 한국예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민화센터 및 한국민화협회 이사이자 한국미술협회 및 한국민화학회 회원이다.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의 전통화 부문 디렉터, 2014년 MBC 드라마 《마마》의 작품 설치 및 미술 디렉터를 맡았으며, 그 이전에도 SBS 드라마 《연애시대》, 영화 《싸움》, 《오싹한 연애》, 《파파》 등의 미술 자문으로 활약했다. 취미생활로 배우기 시작한 민화가 이제는 대표적인 명패가 되었으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 민화계의 원로이신 송규태 선생으로부터 사사를 받았으며, 전통과 원칙을 중시하며, 우리 민화의 장점을 극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민화가 생활 장식미술로서 우리 삶의 공간과 어울리는 그림으로서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민화들은 현대적 공간 속에서 조화를 이루고 세련되고 품격 높은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어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마마》가 종영한 이후에는 10만여 명이던 민화 관련 인구가 20만여 명 이상으로 급증했으며, 현재 민화의 인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저서로 《아름다운 민화 컬러링북_부귀영화 편》, 《아름다운 민화 컬러링북_소원성취 편》이 있다.
학력
- 언론정보대학원 뉴영상미디어학 석사
경력
- 한국 미술제 및 한국예술대전 초대작가
- 한국민화센터 및 한국민화협회 이사
- 한국미술협회 및 한국민화학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