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규
국내인물사회학자정치/외교학자
국내인물번역가/통역사번역가/통역사영어
인물소개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한 뒤 사회부, 경제부를 거쳐 국제부 국제경제팀 기자로 활동했다. 1999년 국내 증시가 투기적 광기에 휘말려 있을 때 〈한겨레신문〉 경제부 금융팀에서 일하고 있던 역자는 당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증시의 거품을 깊은 우려의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 무렵 우연히 에드워드 챈슬러의 《금융투기의 역사》를 접하게 되었으며, 이 책이야말로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 또는 이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확신했다. 원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재미있는 문체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금융투기의 역사》는 당시 국내 증시 상황의 전후사정을 꿰뚫어볼 수 있는 안목을 갖게 해준다. 그래서 번역을 생각하게 되었고, 오랜 산고 끝에 비로소 한 권의 번역서로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학력
-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경력
- 1944한겨레신문사에 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