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지훈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인물소개
칼 세이건과 아이작 아시모프를 신봉하며 자라 생물학과에 진학했지만, 결국 원하는 건 과학자가 되는 게 아니라 과학자가 나오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걸 깨달았다. 하이텔 과학소설동호회에서 활동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첫 작품에 친절하면서도 잔인무도한 비평을 받고 조금 진지하게 써보자고 시작한 것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2005년 제2회 과학 기술 창작 문예에 응모하려 했으나 중대한 모순을 발견, 다시 쓰다가 마감을 놓쳐 포기하고 그다음 해인 2006년 제3회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 부문에 〈유니크〉로 응모하여 수상. 2007년 글틴에 속편에 해당하는 단편 〈인탱글〉을 투고. 그리고 하인라인의 〈코벤트리〉, 부졸드의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 번역에 참여했다. 2016년 SF 잡지 〈미래경〉에 중편 〈스팅〉을 발표. 2017년에는 〈과학동아〉에 단편 〈돌아간 사람들〉을 실었다. 가장 좋아하는 소재는 어떤 과학 기술이 사회 전체를 어떻게 근본부터 바꿔놓을 수 있는가이다. 그리고 그것이 다시 어떻게 뒤집힐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고 노력한다. 매일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가득한 화이트보드 앞을 서성이며 이야기가 자연 발생해주지 않을까 하며 노려보고 있다.
수상
- 2006제3회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 부문에 〈유니크〉로 응모하여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