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달
언론인
인물소개
미디어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시도를 좋아한다. 전통 매체와 뉴미디어 영역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와 미국 뉴욕대(NYU)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시절 방송국에서 〈퀴즈아카데미〉 FD와 〈우정의 무대〉 막내 작가로 활동한 바 있다. 1993년 CATV 대교방송 PD로 출발, 이듬해 1994년에는 동아일보에 입사해 기자로 일했다. 2001년 신문사를 그만두고 2년간 미국에서 뉴미디어를 공부했다. 2003년부터 다음에서 4년, 네이버에서 8년 등 인터넷 포털에서 12년간 전략 기획 및 동영상 업무를 담당했다. 2015년 모바일 콘텐츠 회사 네오터치포인트를 창업해 운영 중이다. 또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마케팅의 성장을 예측, 2017년 네오캡을 설립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KBS 이사(비상임)로 활동했으며, 전통 매체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컨설팅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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