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그는 기독교적 치유자이다. 신학을 공부하고 사역을 시작했을 때, 같은 장소에서 같은 복음을 전하는데 어떤 사람은 ‘복음을 받아들이며 새 삶’을 누리고, 또 다른 사람은 ‘복음을 피상적으로만 알며 변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보며 오랜 시간 고민하고 공부했다. “왜 복음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일까?” 이 물음의 열쇠로 2001년 7월 16일 처음 시작한 자아상회복세미나는 2021년 77회째를 맞이했고, 지금까지 약 9천 명의 성도들이 세미나를 통해 건강한 자아상을 발견하고 성경적 회복을 경험하고 있다. 그는 기독교적 상담가이다. ‘다음세대 사역’과 ‘자아상회복 사역’을 기치로 내건 십대의벗을 35년 전에 설립해 다음세대는 물론 이들을 지도할 부모들과 교사들을 세우는 사역을 해나가고 있다. 그는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목회자이다. 2005년 12월에는 함께하는교회를 개척, ‘다음세대를 살리는 교회’를 표방하며 감동, 치유, 축복이 있는 예배를 통해 가족같은 공동체을 만들어가고 있다. 신학 공부 후 청소년학(석사), 상담학(Ph.D.)을 공부했으며 저서로는 ‘나in나’ ‘함께하는교회 이야기’ ‘이럴 때 내 마음은?’ 등이 있다.

경력

• 2005.12함께하는교회 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