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나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시인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수필가
이제 간신히 20대를 넘어가고 있으며, 여전히 이렇다 할 세계관은 없다. 불확실성에 스스로를 던져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세상의 기준에서 쓸모없다던 것들을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결국 그렇게 모인 것들이 지금의 내가 되어주었다. 돌이켜보면 무모하고 쓸모없어 보이던 것들이 그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었다는 걸 깨달아가고 있으며, 여전히 배워가는 중이다._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