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철
인물소개
1956년 9월 2일(음력 7월 28일) 경상남도 창원군 웅천면 원포마을(現. 창원시 진해구)에서 태어났다. 웅산 줄기 대발령을 벗 삼아 이순신 제독이 활약했던 바다를 바라보며 어린 시절을 보내고, 진해 명동초등학교, 진해 충무중학교, 진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4년에 해군사관학교 32기로 입학해 1978년에 졸업한 진해 토박이 출신이다. 1978년 해군 소위로 임관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 학사를 취득했으며, 영관급 장교 시절인 1990년부터 1992년 사이에 프랑스의 파리 제1대학교에서 역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프랑스 유학 중, 왜곡된 한국 역사 강의를 바로잡기 위해 최초로 불어로 된 이순신 제독에 대한 논문을 작성하였고, 이 논문이 각 대학, 군, 역사학회 등의 전문가들에게 널리 알려져 해군에도 보고되어 참모총장 표창까지 받았다. 광개토대왕함의 함장을 지냈고, 진해기지사열관, 제2함대사령관,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 해군작전사령관, 해군참모차장, 해군사관학교장을 거쳤다. 천안함 피격사건 직후인 2010년 6월 해군작전사령관에 임명되어 해군의 전비 태세 재정비에 전력을 기울였고, 이듬해 1월에는 아덴만 여명 작전을 지휘했었다. 2020년 12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제31대 국가보훈처 처장을 지내면서 국립묘지의 변화,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독립, 참전, 4ㆍ19 유공자 발굴 및 명예선양, 보훈심사 등록 절차와 기간 단축, 천안함, 제2연평해전 장병 국가 유공자로 등록 등을 이끌었으며, 코로나 세계 각국에 보훈 외교를 펼쳐 보훈의 격(格)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2022년부터는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석좌교수로, 2023년부터는 중국 상하이외국어대학 한중일연구소 방문학자로서 안중국 의사 유해 송환을 위해 힘쓰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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